[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부안청년 전국 청년에게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부안청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보좌관, 하민상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장 등을 비롯해 부안군 청년 100여명과 부산, 서천, 완주, 춘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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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7.21 lbs0964@newspim.com |
포럼은 부안의 청년들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부안만의 청년정책을 만들어 청년이 중심이 되는 청년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상상하고자 마련됐다.
타 지역인 부산, 서천, 완주, 춘천 청년들의 사례를 듣고 부안에 알맞은 정책을 찾기 위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질문에 사례발표자가 답변해 부안만의 정책을 도출해 가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자유롭게 도출된 제안들은 오는 27~28일 1박2일 워크숍을 거쳐 최종 제안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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