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5개월만에 PGA 투어에 복귀한 우즈가, 공동18위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타이거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45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 우즈는 첫 번째 홀인 1번홀(파4)과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 집중력을 보였다.
[동영상= PGA]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