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팬데믹 현황] 日 신규 확진 다시 300명대로 늘어...누적 2만3297명(15일 0시 기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14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발생했다. 전일 5일 만에 200명대로 내려섰다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늘어났다.

도쿄(東京)에서는 14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전일 119명에 비해서는 늘어났지만 이틀 연속으로 2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신주쿠(新宿) 가부키초(歌舞伎町)의 호스트클럽 등 '밤거리 감염'이 24명, 유치원과 보육원 등에서 13명, 가정 내 감염 10명이 발생하는 등 최근 감염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양성 판정 후 연락이 닿지 않는 환자들도 늘고 있어, 도쿄도는 실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쿄 최대 유흥가 신주쿠(新宿) 가부키초(歌舞伎町)의 유흥업소 간판들. 2020.07.15 goldendog@newspim.com

◆ 정부 vs 도쿄도, 책임 소재 놓고 공방

한편,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본 정부와 도쿄도는 책임 소재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지난 11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 문제는 압도적으로 '도쿄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최근 신규 감염자는 도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는 전일 기자회견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도쿄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으나 정부는 '고투(Go To) 캠페인'을 시작하려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은 정부의 문제"라고 각을 세웠다.

고투 캠페인은 국내 관광 수요 진작을 위해 아베 정권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는 전일 "22일부터 고투 캠페인을 개시한다는 방침에 변화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도쿄=Kyodo/via 로이터 뉴스핌] 박진숙 기자=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왼쪽)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도쿄 총리 공관에서 회담을 하기 위해 앉아 있다. 2020.07.06 justice@newspim.com

◆ 누적 확진자 2만3297명·사망자 997명

이밖에 사이타마(埼玉)현에서 42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28명, 지바(千葉)현에서 25명의 신규 확진이 확인됐으며, 오사카(大阪)부에서도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오키나와(沖縄)현 주일미군 기지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미군기지 관련 감염자는 100명으로 늘어났다. 단, 이 숫자는 일본 내 확진자 수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로써 15일 0시 현재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297명으로 늘었다. ▲일본 국내 확진자(전세기 귀국자, 공항 검역 등 포함) 2만2585명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더한 것으로, NHK가 공개한 각 지자체 확진자 수를 취합한 수치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는 전일과 같은 997명을 기록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13명 ▲일본 내 확진자 984명이다.

일본 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도쿄 8189명 ▲오사카부 2065명 ▲가나가와현 1786명 ▲사이타마현 1527명 ▲홋카이도(北海道) 1304명 ▲지바현 1154명 ▲후쿠오카(福岡)현 928명 ▲효고(兵庫)현 748명 ▲아이치(愛知)현 541명 ▲교토(京都)부 468명 순이었다.

그 외 ▲이시카와(石川)현 300명 ▲도야마(富山)현 230명 ▲이바라키(茨城)현 204명 ▲히로시마(広島)현 186명 ▲기후(岐阜)현 165명 ▲군마(群馬)현 157명 ▲가고시마(鹿児島)현 155명 ▲오키나와현 148명(미군 확진자 제외) ▲나라(奈良)현 126명 ▲후쿠이(福井)현 124명 순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14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40명으로 전일에 비해 5명 늘었다. 내역을 살펴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1명 ▲일본 국내 확진자 39명이다.

14일까지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전일 대비 180명 늘어난 1만8941명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가 659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1만8282명이다.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PCR검사(유전자증폭 검사)는 지난 12일(속보치) 하루 5084건이 진행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쿄 시내 한 전철 역 앞을 가득 메운 인파. 2020.07.03 goldendog@newspim.com

◆ 日, 4월 2일 이전 출국자 재입국 허용

한편, 일본 정부는 내달부터 일본 체류 자격을 갖고 있는 외국인 중 지난 4월 2일 이전에 출국했던 사람의 재입국을 단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봉쇄 대책에 따른 입국제한으로 인해 일본에 돌아올 수 없게 됐던 유학생과 주재원 등이 대상이다.

일본은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129개국으로부터의 외국인 입국을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일본에 생활 기반이 있는 외국인이라도 입국이 가능한 것은 4월 2일 이전에 출국한 영주자와 일본인의 배우자 등뿐이다.

하지만 대규모 입국제한 조치가 시행됐던 4월 3일 전에 출국한 외국인은 재입국할 수 없게 될 줄 모르고 일본을 떠난 것으로 간주하고, 체류 자격을 가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영주자와 일본인의 배우자 외에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유학생과 기업의 주재원, 기능실습생 등이다.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리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벡·금거북이 수수' 의혹 사건 1심 판결이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오후 2시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서성빈 드롬돈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또 김 여사가 받은 것으로 조사된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디올백 등을 몰수하고 그라프 목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에 해당하는 5630만여 원의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특검팀은 "김건희의 범행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지위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각종 권한을 사적 거래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매직' 행위"라고 밝혔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첫 공판부터 일부 금품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알선 대가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이우환 화백 작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핵심 증인의 진술 번복을 주장하며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저의 경솔한 처신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재판부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right@newspim.com 2026-06-26 05:50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