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제이알글로벌리츠 "임차인은 벨기에 정부 기관...수입원 안정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첫 해외자산 리츠...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셜 오피스
배당수익률 8% 내외 예상... 임대료 수익 80% 배당수익금으로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현재 벨기에 정부 재무부가 60% 이상을 사용하는 빌딩이다. 확실한 임차인으로 중도해지 없이 안정적인 수입원을 기대할 수 있다."

김관영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을 앞둔 제이알글로벌리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관영 제이알자산운용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이알글로벌리츠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모 개요를 소개하고 있다. 2020.07.14 zunii@newspim.com [사진=제이알자산운용 제공]

제이알글로벌리츠는 국내 최초로 해외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공모리츠다. 앞서 제이알제26호리츠(子리츠)가 지난 1월 17일자로 해외 부동산을 매입했고, 제이알글로벌리츠(母리츠)는 공모 자금을 이용해 다시 子리츠에 투자하는 구조다.

제이알제26호리츠가 매입한 파이낸스타워 콤플렉스는 벨기에 브뤼셀 중심업무지구 내 펜타곤 지역에 위치해있다. 면적은 195,973㎡(약 59,282평)이며 지하 4층, 지상 35층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해당 빌딩의 자산 감정가는 14.4억 유로(한화로 약 2조 원)에 달한다.

김 대표이사는 "투자자산은 벨기에에서 가장 큰 건물 중 하나로 높이로는 두 번째로 높다. 서울의 파이낸셜타워와 위치와 면적 등이 비교할만하다"고 설명했다.

임차인은 벨기에 재무부를 비롯해 복지부, 식품안전부 등 99.3%가 정부 주요 부처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0.7%는 벨기에 국영방송이 들어와 있다. 공실률은 0%다.

이들 임차인의 임대기간은 올 1월부터 2034년 12월까지이며, 중도해지 옵션 없이 장기 임차한다. 연간 임대료는 약 800억 원(2020년 기준)이다. 이 가운데 80%가 배당 수익금이 될 예정이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배당예상수익률은 7년 평균 8% 내외다. 벨기에의 임대료 인상률은 매년 벨기에 건강지수를 적용해 조정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매년 1% 이상 임대료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다.

향후 매각을 고려한 자산 가치도 반영됐다.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자산가치가 하락할 수 있기에 지난 6월 20일 감정평가를 새로 받았지만, (떨어진 가치를 고려해도) 감정가 대비 10% 이상 저렴하게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제이알글로벌리츠의 투자자산인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 콤플렉스 전경 2020.07.14 zunii@newspim.com [사진=제이알자산운용 제공]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산 관리를 맡은 제이알투자운용은 부동산 전문 투자 자산운용사이다. 현재까지 약 7조 원 가량의 리츠 및 펀드를 설정·운용해왔다.

지난 2014년 일본 도쿄 소재 스타게이트 빌딩 인수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해외 자산 투자 리츠 사업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도쿄 근고 가와고에 소재 물류센터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포르타워, 아일랜드 더블링 랜딩스빌딩, 프랑스 파리 크리스탈리아빌딩 등을 매입하며 해외 자산 투자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김 대표이사는 "자기자본이 400억 원 넘게 조성됐고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며 "2018년·19년 300개 자산운용사 중에 상위 20개 사에 링크됐다. 대부분이 금융 대기업 계열인 상황에서 독립계에서 상위 20위 내에 링크된 경우는 흔치 않다"고 자부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공모 주식수는 9700만주이며,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4850억 원이다. 기관과 개인에 각각 50.5%, 49.5% 배분된다. KB증권과 메리츠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고, 인수회사는 대신증권이다.

오는 16~17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22~24일 사흘 간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내달 초로 예정됐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