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9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한빛원전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담당 공무원, 홍농읍 민원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한빛원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소등록 이전 서비스를 독려했다.
10일 영광군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한빛원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등록 이전 서비스를 운영했다. [사진=영광군] 2020.07.10 ej7648@newspim.com |
영광군 인구정책팀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실시해 군민들의 편의를 돕겠다"며 "기관단체・기업체를 중심으로 전입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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