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9일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한빛원전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담당 공무원, 홍농읍 민원팀은 한빛원전 본부 내 소담카페에 전입신고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한빛원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소등록 이전 서비스를 독려했다.

영광군 인구정책팀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실시해 군민들의 편의를 돕겠다"며 "기관단체・기업체를 중심으로 전입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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