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9일 오후 6시 47분쯤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A씨 소유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났다.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농업용 창고 화재.[사진=세종소방본부] goongeen@newspim.com |
이 불로 100㎡ 창고 1개동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3개동이 일부 소실돼 47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인 오후 7시 18분쯤 소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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