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 화성시 한 폐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중이다.
경기 화성 마도면 두곡리 공장 화재 모습.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2020.07.09 jungwoo@newspim.com |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 경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의 폐의류를 수출하는 업체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업체는 폐의류(고무장화 등)를 수거해 수출하는 공장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지상 1층의 건물 1동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방당국은 헬기 2대를 포함해 장비 32대와 소방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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