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해외입국 외국인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동금지령이 내려진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 교민과 주재원 등이 1일 오후 정부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임시생활시설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2020.04.01 mironj19@newspim.com |
9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화성 41번 확진자의 자녀로 보이는 유아(남)가 확진(화성-46)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입국한 카자흐스탄 30대 남성도 이날 확진(화성-47) 판정을 받고 격리입원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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