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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원심 파기환송 놓고 찬반 양론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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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은수미 경기도 성남시장이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에 따라 시장직을 일단 유지하게 됐다.

[성남=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해 8월 13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8.13 kilroy023@newspim.com

2심에서 이례적으로 벌금 300만원의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가 9일 오전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시장의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은 시장은 대법원 판결을 받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염려를 끼친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은시장은 수원 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된다.

이날 대법원 판결 이후 SNS와 인터넷 댓글에는 찬반 양론이 다양하게 쏟아졌다.

A(siss***) 씨는 SNS를 통해 "은수미 성남 시장의 진심이 통했다"면서 "성남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제대로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B(juju***) 씨는 "성남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은수미 시장은 반드시 필요한 분이다"며 "아동 청소년 정책 뿐아니라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데 지금까지 어떤 성남시장도 못했던 것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C(dol***) 씨는 "사법정의는 죽었다"면서 "이러려고 대법관 인사 했냐. 차라리 윗선에 잘보이기 위해 면죄부를 준다고 판결해라"고 힐난했다.

D(milk***) 씨는 "조폭에게 지원받은 사실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인정됐는데 바보같은 검사가 항소장을 잘못썼기 때문에 파기 환송한다는 것은 너무 속보이는 판결이다"라며 "항소이유를 양형이 부당하기 때문에 양형부당이라고 쓴건데 장금이가 감에서 감맛이 난다고 말한 것과 다를게 무어냐"고 전했다.

은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인 이 모씨가 대표로 있는 코마트레이드 측으로부터 95차례에 걸쳐 차량 편의를 불법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90만원이 선고됐고 2심은 죄를 인정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벌금 300만원으로 형을 높혔다.

선출직 공무원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되는데 대법원이 원심의 형량이 잘못됐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수원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이어가게 됐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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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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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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