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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바이오팜, 상장 이튿날에도 '상한가' 출발

기사입력 : 2020년07월03일 09:09

최종수정 : 2020년07월03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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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SK바이오팜이 상장 이튿날에도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2%(3만8000원)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SK바이오팜]

시가총액도 이날 기준 12조9217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전날엔 9조9457억원을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 27위에 올랐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활과학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SK바이오팜은 전날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2만7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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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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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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