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일 "바이오 연구 데이터와 소재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국가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로 바이오산업 성장 기회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범부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안건"이라며 "지난 1월 발표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 방안'에 이은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두 번째 시리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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