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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사고, 기술로 방지"…스마트잭, 전문가와 국가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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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랩, '연구실 안전 환경 구축' 국가 프로젝트 진행
화학물질·나노독성 분야 권위자인 교수진도 함께 참여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화학물성 분야 국내 전문가들과 손잡고 '가습기 사고' 등 위험한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화학물질 안전정보 구축 작업에 나선다.

연구소 시약 관리 종합 솔루션 '랩매니저'를 개발한 벤처기업인 '스마트잭'은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과제에 참여해 관련 기술을 개발중이라고 1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쯤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연구실은 물론 실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열역학 및 독성 물성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안전분야에 적용하는데 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가습기 사고 등 화학 물질 관련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 [사진=스마트랩] 2020.07.01 jellyfish@newspim.com

최근 큰 이슈가 됐던 가습기 사고와 여러 대학의 실험실 사고 등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화학물질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들이다. 때문에 화학, 의학, 뷰티, 생활용품 등 여러 분야에서 쓰이는 수많은 위험물질과 시약의 물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화학 물성 및 독성 분야의 국내 권위자들인 강정원 교수, 박은정 교수 주도한다. 

고려대학교 열역학물성 데이터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정원 교수는,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잘 알려진 전문가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열역학 물성과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위험 독성물질 연구 분야의 경희대학교 박은정 교수는 화장품, 세제 등 생활 속 화학물질에 숨겨진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과제에서는 독성 물성 데이터의 표준 포맷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스마트잭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열역학, 독성 및 안전관련 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후에는 연구소 시약 관리 종합 솔루션 '랩매니저'에 이를 탑재해, 데이터가 실제 연구 및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용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물성 및 안전도 예측 시스템과 그에 따른 시약보관 가이드를 개발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공동연구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랩매니저를 운영하는 김건우 스마트잭 대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각 화학물질의 특성과 위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학 분야 국내 최고의 교수님들과 협력하여, 연구소는 물론 일상 생활환경까지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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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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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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