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늘었다고 밝혔다.
[안양=뉴스핌] 백인혁 기자 = 지난 29일 오전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입구에 집회금지 명령서가 붙어있다. 2020.06.29 dlsgur9757@newspim.com |
지역사회 감염은 23명, 해외유입은 20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검역에서 13명이 확인됐다.
지역사회 23명 중 서울과 경기에서 13명이 발생했고, 대전에서 5명, 광주에서 3명이 발생했다.
43명의 신규 확진으로 총 누적확진자는 1만2800명이 됐고 108명이 격리해제돼 총 1만1537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98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으며 2만809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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