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오창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수도권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오창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수도권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2020.06.29 cosmosjh88@naver.com |
방역 봉사에 참여한 오창여성의용소방대 26명은 오창읍 장대리 일원에서 살포기ㆍ소독 약품을 이용해 건물 내ㆍ외부를 소독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동참 등 코로나19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조정복 오창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방역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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