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도' 사용해 적의 빈틈을 노리는 암살자 클래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사신'은 주무기로 굽은 칼날의 '사곡도'를 사용해 적의 빈틈을 파고드는 암살자 클래스다. 아알의 권능을 부여받아 모래와 하나가 돼 적에게 변칙적인 공격을 가한다.
[자료=펄어비스] |
하사신은 지난 5월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 '하이델 연회 AT HOME'서 처음 공개한 클래스다. 모바일에서도 기대하는 이용자 반응이 많아 펄어비스는 이례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도 함께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신규 클래스가 두 플랫폼 동시에 선보이는 건 전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SNS를 통해 '하사신' 출시 캠페인 '그 클래스 나주라'의 포스터 및 바이럴 영상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나주라' 바이럴 영상은 검은사막 공식 MC 서한결, CM 민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MC 모영순, CM 에이든이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이다. 서한결과 모영순의 팔씨름 대결을 비롯해 CM들의 열연이 펼쳐진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하사신' 기대평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주라' 영상 내 기대평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흑정령 봉제인형을 지급하고, 이용자 모두에게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