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23일 오후 10시 37분쯤 청송군 안덕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980㎡ 규모 축사 건물 5동과 돼지 900여 마리를 태워 3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돼지농장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2020.06.24 lm8008@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3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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