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전북지역 상업계고 학생들이 상업·정보능력을 겨루는 '제17회 전북상업경진대회'가 도내 12개 특성화고교 학생 및 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25일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상업교육회 전북지회와 군산여자상업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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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교육청[사진=뉴스핌 DB] 2020.06.23 lbs0964@newspim.com |
경진종목은 총 10종목으로 회계 실무, 창업 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 금융 실무, 세무 실무, 경제골든벨, 취업설계 프리젠테이션 등이다.
각 종목별 금상(1명)·은상(2명)·동상(3명)과 한국생산성본부장상(2명), 대한상업교육회전북지회장상(2명) 등 총 100명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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