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익산교육지원청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지난 2013년부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유관기관이 결연을 맺고 기관당 취약계층 보훈가족 2가구에 설 명절, 호국보훈의 달, 추석 명절을 계기로 사랑나눔 위문을 하는 사업이다.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직원들이 보훈가족을 방문해 힐링멘토링 위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전북서부보훈지청] 2020.06.17 gkje725@newspim.com |
이날 위문은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결연을 맺은 익산지역 보훈가족 2가구를 찾아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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