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해 손팻말을 들고있다.[사진=광양시] 2020.06.15 wh7112@newspim.com |
송도근 사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긴장감을 잃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하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하기에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광양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광양시의 자매도시인 경남 하동군의 윤상기 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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