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직원 20여 명이 지난 주말인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손이 부족한 외천리의 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가지 제거 작업을 하는 등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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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직원 20여 명이 지난 주말인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손이 부족한 외천리의 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가지 제거 작업을 하는 등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벌였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2020.06.15 cosmosjh88@naver.com |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노동력이 필요한 농가의 부족 일손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임병수 청주동부소방서장은 "관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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