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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매도세 진행...'파월증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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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다가오는 15일~19일 주간 뉴욕증시는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의 정도를 지켜보면서도 전주 후반의 매도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예정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위원회(Fed) 미의회 증언을 주목할 것이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의 경기전망은 잘못됐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연준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기 회복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추가적인 정책 필요성 등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7.37포인트(1.9%) 뛴 2만5605.5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39.21포인트(1.31%)와 96.08포인트(1.01%) 오른 3041.31과 9588.81에 장을 마감했다.

이들 3대 지수는 이번 주에만 5.55%, 4.78%, 2.3%씩 미끄러졌다. 주간 기준으로 지난 3월 20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

S&P500지수 주간 추이 [자료= 인베스팅닷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이에 따른 봉쇄 재개 가능성을 일축하는 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재확산을 우려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어젯밤 보건 전문가들과 장시간 대화했는데, 그들은 2차 감염은 없다고 말했다"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어제 경제를 봉쇄하지는 않을 것이라 말했고, 이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했다.

하지만 텍사스와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일부 주(州)에선 경제 재가동 이후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났고 특히 플로리다의 경우 이날에만 신규 확진자가 1900명 이상 늘어 일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시는 최근 랠리의 강도를 고려할 때 매도가 하루 만에 끝나지는 않을 것이며 최근 나타난 과도한 투기를 해소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고통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대기 중인 자금이 매우 많다는 사실 또한 과소평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 파월 의장 미 의회 증언 주목...코로나19 재확산 변수

뉴욕증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전적으로 지배받는 상황이라서 투자자들은 그 진행 정도에 촉각을 계속 세울 것이다. 이를 기본으로한다면 다가오는 주간의 최대 이벤트는 파월 연준 의장의 미 상원-하원 증언일 것이다.

지난 수요일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dot plot)는 오는 2022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나타냈다. 또 연준은 성명서에서 "지속적인 공공보건 위기가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단기적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중기적인 경제 전망에도 상당한 리스크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전적인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full range of tools)을 동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재확인했다. 자산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내놨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추가적인 정책과 경제 전망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요일 나오는 5월 소매판매를 보면 어느정도 구체적인 가닥을 잡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지난 수요일 연준의 입장은 시장의 투자전략가들이 예상한 것과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 시장 분위기다. 파월의 경기전망은 투자자들에게 연준의 정책이 상당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에 한번더 힘을 실은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추가정책이나 기존 정책의 변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은 여전한 상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의 심각성을 더 이상 가릴 수 없게 됐다"면서 "파월의 당면과제는 의회증언을 통해서 의회와 행정부의 추가적인 지원책을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주요 경제지표

다가오는 주간에는 파월 연준의장의 미 의회 증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5일(월)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뉴욕 제조업 지수, 미 재무부의 국제자본(TIC) 데이터가 나온다.

16일(화)에는 파월 연준의장의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이 있다. 5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기업재고 지표가 나온다.

17일 수요일에는 파월의장의 하원 금융위원회 증언이 있다. 신규주택착공 지표가 발표된다.

18일 (목)에는 주간실업급여청구가 나온다.

19일 금요일에는 1분기 경상수지가 발표되고 보스턴 연은총재 에릭 로젠그렌의 연설이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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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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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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