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보고 완료'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브레인콘텐츠 자회사 스와니코코가 탈모 샴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1000만명에 달하는 잠재적 탈모환자를 겨냥해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신제품 '맑은 편백 두피영양 샴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료=스와니코코] |
회사 관계자는 "국내 탈모시장 규모는 4조원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탈모 관리 샴푸 시장 규모는 약 8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해당 샴푸엔 식약처에서 고시한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 성분인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바이오틴 등이 함유됐다.
아울러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에 대한 식약처 보고를 완료했고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기관으로부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승우 스와니코코 대표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라인의 가성비 높은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통채널 다각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라고 전했다.
sunj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