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151번째, 논산에서는 3번째 환자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2020.06.12 bbb111@newspim.com |
충남도는 논산에 거주하는 72세 남성 A씨가 지난 10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해 11일 논산백제병원에 입원해 이날 확정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정판정 후 A씨는 단국대병원에 입원중이며 논산백제병원 응급실은 폐쇄했다.
충남도는 환자의 자택 등을 방역조치 하고 이동동선 및 병원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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