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G-FAIR KOREA) 양주 단체관에 참가할 시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 2020.06.12. lkh@newspim.com |
이 전시회는 리빙, 뷰티, 다이닝, 레저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생활용품관 ▲주방용품관 ▲건강용품관 등 품목 별로 나눠 총 600여개사 9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7월3일까지로 모집대상은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를 영위하고 공장등록을 받은 양주 지역 중소기업 16~19개 업체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월22~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전기전자, 생활용품, 농수식품 등 중소기업 종합목품으로 전시장 내 설치된 양주시 단체관에는 171㎡ 규모의 19개 부스가 마련돼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900여명의 해외 유력바이어와 국내 대기업유통업체 구매담당자가 참가 기업 부스를 방문해 일대일 상담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갖고 시청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기업경제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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