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AI가 업무 흐름까지 잇는다'…HP, AI PC·솔루션으로 연결형 업무환경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HP코리아가 28일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HP IQ'를 중심으로 차세대 업무 환경을 공개했다.
  • HP IQ는 문서 요약·업무 자동화 등을 기기 내에서 수행하며 보안성과 응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 엘리트북 X G2 등 AI PC와 Z8 Fury G6i 워크스테이션 등 신제품 포트폴리오도 함께 선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디바이스 연결
워크스테이션까지 확장해 업무환경 구현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HP코리아가 차세대 업무 환경을 '디바이스를 넘어 연결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제시하고,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HP IQ'를 중심으로 한 업무 환경 구현에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한 AI PC와 워크스테이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 AI 업무환경, '협업·생산성·보안' 3축

HP코리아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앤헤이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가 바꾸는 일의 미래'를 주제로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로드맵을 공개했다. AI 확산과 하이브리드 근무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협업 도구가 함께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성과 관리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강용남 HP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 앤헤이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가 바꾸는 일의 미래'에 대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28 kji01@newspim.com

강용남 HP코리아 대표는 HP가 바라보는 AI 기반 업무 환경에 대해 ▲AI가 협업을 쉽게 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보안을 강화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HP는 AI가 개별 기능을 넘어 업무 흐름 전반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보고, 디바이스 간 연결과 작업 맥락 기반의 '지능형 업무 환경'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HP IQ' 공개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HP IQ'가 있다. HP IQ는 문서 요약, 업무 자동화, 파일 정리 등 기능을 기기 내에서 직접 수행하며, 데이터 외부 전송 없이 보안성과 응답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HP코리아가 28일 공개한 AI PC와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2026.04.28 kji01@newspim.com

또 디바이스 간 연결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사용자 작업 맥락을 기반으로 업무를 이어주는 기능을 통해 '끊김 없는 업무 경험'을 구현한다. HP는 AI를 개별 기능이 아닌 업무 전반을 관통하는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 AI PC·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 확대

HP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AI PC와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도 함께 공개했다.

대표 제품인 'HP 엘리트북 X G2 AI PC'는 최대 85 TOPS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을 지원해 로컬 환경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28시간 배터리와 상시 연결 기능을 통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HP코리아가 28일 공개한 차세대 AI PC. 2026.04.28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HP코리아가 28일 공개한 차세대 AI PC. 2026.04.28 kji01@newspim.com

이와 함께 '엘리트북 8 G2 시리즈', '엘리트북 6 G2 시리즈', '프로북 4 G2 시리즈', '엘리트데스크 8 G2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군도 공개했다. 업무 방식과 조직 규모에 따라 최적의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고성능 연산을 위한 워크스테이션도 선보였다. 'HP Z8 Fury G6i'는 최대 4개의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해 AI 개발과 시뮬레이션, 렌더링 등 고난도 작업에 대응한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Z북 X G2i' 등도 함께 공개됐다.

◆ GPU 공유·보안까지 '업무 인프라' 확장

HP는 온디맨드 방식으로 GPU 자원을 공유하는 'HP Z 부스트' 솔루션을 통해 로컬 디바이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활용하면 AI 연산뿐 아니라 렌더링 작업 등에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보안 측면에서는 'HP 울프 시큐리티'를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 필요한 관리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소병홍 HP코리아 전무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 앤헤이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4.28 kji01@newspim.com

소병홍 HP 코리아 전무는 "이제 PC는 단순한 디바이스를 넘어, 업무 경험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HP는 디바이스를 넘어 경험으로 확장되는 'PC의 미래'를 정의하고, 사람과 업무,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P는 향후 '에이전트형 AI'로의 진화에 맞춰 온디바이스 AI 플랫폼과 워크스테이션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