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감염병으로 인해 외식 횟수가 대폭 줄어들었지만 더운 여름을 맞이하기 이전 보양식, 건강식 등 몸 보신을 위한 메뉴들을 찾는 손님들이 점차 늘고 있다.
부산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수담은 민물장어전문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민물장어로 요리하는 수담에는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정찬, 카바야키 장어구이 정찬 등이 있다.
그중 술과 함께 먹을 수도 있고 몸보신 하기에도 제격인 카바야키 장어구이는 남성에게 인기이다. 카바야키 장어구이 정찬은 식전차와 샐러드가 제공되고, 이후 애피타이저로 참치가 제공된다. 참치로 입맛을 돋우고 나면 메인요리 카바야키 장어구이 정찬 한상이 알찬 구성으로 대접된다.
카바야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중 기호에 따라 맛을 택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를 다먹었을 때쯤 수담의 수제 모듬 튀김이 마지막으로 차려진다. 수담의 튀김은 특유의 비법으로 고소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많은 고객들께 만족을 주고 있다.
부산 북구 덕천동 수담은 귀한 발걸음 해준 고객들께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 및 장어도시락 배달, 방문포장 가능 등 다양한 편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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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 민물장어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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