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실, 지토, 루나파크 등 인기 인스타툰 작가와 콜라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밀레니얼이기에 당연한 오피스 공감툰(밀당툰)'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퍼시스의 세 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퍼시스는 2017년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무환경과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기업 주요 구성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퍼시스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밀당툰'을 연재한다. [사진=퍼시스] 2020.06.11 jellyfish@newspim.com |
퍼시스는 밀레니얼 직장인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밀레니얼 워킹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인스타툰을 연재한다. 인스타툰은 SNS상에서 회사 생활을 짧은 웹툰으로 그려 많은 공감을 얻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 3명과 콜라보레이션 해 진행된다.
직장인의 고충을 다루어 큰 호응을 받은 작가 '삼우실'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밀레니얼 세대 인기 작가 '지토'와 '루나파크'가 뒤를 잇는다.
밀당툰은 12일부터 퍼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되며, 매주 금요일 한 편씩 업로드 된다. 퍼시스는 밀당툰을 구독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 공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작가인 삼우실의 밀당툰에 공감 댓글을 작성하면 각 편마다 5명을 선정해 활용도 높은 퍼시스의 기능성 스툴 '펑거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 생활을 이해하고, 즐겁고 효율적인 사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인스타툰을 통해 퍼시스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퍼시스는 고객과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무환경은 물론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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