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퍼시스, '밀레니얼 세대 오피스 생활' 웹툰…6월부터 인스타 연재

기사입력 : 2020년06월11일 10:11

최종수정 : 2020년06월11일 10:11

삼우실, 지토, 루나파크 등 인기 인스타툰 작가와 콜라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밀레니얼이기에 당연한 오피스 공감툰(밀당툰)'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퍼시스의 세 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퍼시스는 2017년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무환경과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기업 주요 구성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퍼시스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밀당툰'을 연재한다. [사진=퍼시스] 2020.06.11 jellyfish@newspim.com

퍼시스는 밀레니얼 직장인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밀레니얼 워킹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인스타툰을 연재한다. 인스타툰은 SNS상에서 회사 생활을 짧은 웹툰으로 그려 많은 공감을 얻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 3명과 콜라보레이션 해 진행된다. 

직장인의 고충을 다루어 큰 호응을 받은 작가 '삼우실'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밀레니얼 세대 인기 작가 '지토'와 '루나파크'가 뒤를 잇는다.

밀당툰은 12일부터 퍼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되며, 매주 금요일 한 편씩 업로드 된다. 퍼시스는 밀당툰을 구독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 공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작가인 삼우실의 밀당툰에 공감 댓글을 작성하면 각 편마다 5명을 선정해 활용도 높은 퍼시스의 기능성 스툴 '펑거스'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 생활을 이해하고, 즐겁고 효율적인 사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인스타툰을 통해 퍼시스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퍼시스는 고객과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무환경은 물론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