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청송군 안덕면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시민들이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고있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2020.06.11 lm8008@newspim.com |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3분쯤 다슬기를 줍던 일행이 A(67. 현서면)씨가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이날 오후 9시쯤 출동한 119대원이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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