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이 '사장님은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한 화보 촬영 에피소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인코코의 한국 총판을 맡게 된 소식과 함께 소속 모델들의 영상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 엔터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0.06.11 alice09@newspim.com |
이날 방송에서는 인코코 브랜드 영상 광고 촬영을 위한 회의 진행과 모델 선정, 촬영 현장의 모습가지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기존 네일 뷰티 광고와 차별화된 커리어 우먼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에스팀 소속 톱 모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이혜승, 황준영과 5년 만에 모델로 돌아온 이지민이 등장했다.
그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패션 전문 프로덕션 에스팀 웍스에서 무대 연출가로서의 모습을 보인 이지민 PD는 이날 김소연 대표로 인해 '인코코' 모델로 선정, 연출가에서 다시 모델로 재데뷔하는 뭉클한 장면을 선사했다.
지민 PD의 광고 영상은 현재 인코코 공식 유튜브,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지민 편을 시작으로 11일 이혜승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에스팀이 한국 총판을 맡고 브랜딩을 전개하는 '인코코'는 지난 4일 한국 시장에 공식 리뉴얼 론칭했으며, 세계 유일의 '붙이는 매니큐어'를 개발해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매니큐어 혁명을 일으킨 코스메틱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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