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지목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부국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일선 의료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 여의도 부국증권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대표이사 사장은 다음 주자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을 지명했다.
![]() |
10일 오전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등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박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국증권도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