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송파구에 있는 대형 입시학원인 ‘강남대성학원'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송파구 등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은 전날 오후 구급차로 영통구보건소에 실려가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강남대성학원(송파)에서 조리보조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강남대성학원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20.06.10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