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관계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코로나19 빌미 집회금지 규탄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개선,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인건위원회에 종로구청이 아시아나하청노동자으 입막음을 위해 벌이고 있는 엉터리 '집회금지 고시'의 집행과 관련하여 의견표명 및 정책개선 권고 요청 국가인권위가 과도하게 제한된 기본권 침해의 구제와 공권력의 남용 바로잡을 수 있는 시의성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2020.06.09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