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까지 게임 아이템 쿠폰 제공...8만 세트 한정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SK텔레콤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8일까지 전국 160개 SKT 부스트 파크 T월드 매장에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총 8만 세트 한정이다.
[자료=넥슨] |
매장 방문객 누구든지 현장 QR코드를 통해 아이템 3종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 캣 풍선', 'Jump 스키드'가 담긴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1,000 K코인' 등 아이템도 추첨으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광화문, 가로수길을 포함해 전국 37곳에 위치한 SKT 부스트 파크 T프리미엄 매장에서는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설치된 이용자에게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선물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레이싱에 참여하면 SKT 데이터 쿠폰을 선물하는 등 게임 플레이와 연동되는 온라인 이벤트도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4월 SK텔레콤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SKT 부스트 파크 매장 제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