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호중 청장이 5일 오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 등을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왼쪽 네 번째)이 5일 오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 등을 환경보전 유공자에게 전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2020.06.05 |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호중 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환경의 귀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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