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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민간차원 첫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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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첫 민간 차원 논의의 장이 열렸다.

(사)대구경북학회(학회장 최철영)는 3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대구경북의 큰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방안을 모색했다.

(사)대구경북학회가 3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대구경북의 큰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독도조형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0.06.03 nulcheon@newspim.com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이달곤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하혜수 교수(경북대) 등 학계에서도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 시도의 경제계, 언론, 학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서울대, 연세대 등 행정통합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해 향후 민간차원의 활발한 논의를 예고했다.

이달곤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창원시 진해구)은 '지역통합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기조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현재 지방소멸, 수도권의 거대화, 주력산업의 쇠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저하 등으로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대구경북의 경우 지역통합을 통한 재도약을 시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통합지역의 지위, 기능, 관리 분야 등 특례제도를 활용해 행정통합지역의 지위를 확보하고 대구경북만이 가진 국제인프라, 산업 클러스터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행정통합의 전략으로 제시했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제주도 등 국내․외 지역통합 사례분석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하혜수 교수(대구경북행정통합연구단장)는 "광역단체의 통합은 획기적 지방분권 추진과 국가경쟁력 제고,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야 행정통합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세계는 국가 간 경쟁에서 도시 간 경쟁으로 가고 있고 메가시티가 돼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대구경북이 처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역의 획기적 도약을 위한 해법"이라고 역설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관련해 이철우 도지사와 뜻을 같이 하고 있다"며 "시‧도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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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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