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의 사주 승격 1000년을 기념하고 새천년의 도약을 염원하는 사주천년교의 전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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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천녀교 전경 [사진=사천시] 2020.06.02 lkk02@newspim.com |
시는 지난 1월 21일 반룡교차로에서 사주천년교 본선 교량부까지 총 연장 664m 개통 이후 사천강변 접속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2016년 3월 착공 이래 4년 만에 전 구간 사업이 완료됐다.
사천강을 횡단하는 본선부 280m, 부체도로 2개소 445m, 사천강변 접속도로 2개소 215m로 개통됐다.
사천시는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한 사주천년교 가설공사 이외에 구 시가지의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순차적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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