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지난 28일 밤 11시쯤 중앙고속도로 의성나들목 인근 갓길에 정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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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고속도로 ic 인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의성소방서] 2020.05.29 lm8008@newspim.com |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 한 대가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용차는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된 상태였지만 운전자는 없었던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소유자를 추적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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