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13명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 |
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보은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이 속한 가구 소득이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평균 부과액 기준으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1회에 한해 30만 원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결초보은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추가접수는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