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해찬, 통합·한국 합당 압박 "꼼수정당과 협상 없다"

기사입력 : 2020년05월22일 14:50

최종수정 : 2020년05월22일 14:50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미래한국당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지연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교섭단체로는 미래통합당뿐 아니라 다른 교섭단체의 의사도 존중하겠지만 꼼수인 미래한국당과는 어떤 협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통합당과 한국당이) 합당을 한다고 해놓고 여러 사유를 들며 합당을 연기하고, 끝내 8월 말까지 합당이 가시화되지 않을 전망인 듯하다"며 "이렇게 꼼수 미래한국당에 더 이상 21대 국회가 끌려다니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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