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 참여했다.
스튜디오 마음C는 22일 "전미도와 우효가 부른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11이 금일 정오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미도가 참여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가 22일 발매된다. [사진=스튜디오 마음C] 2020.05.22 alice09@newspim.com |
첫 번째 트랙은 우효의 '사노라면'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재해석된 '사노라면'은 따뜻하고 트렌디한 신시사이저와 가창을 맡은 우효의 순수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가창을 맡은 우효는 1987년 발매된 전인권의 원곡, 1998년 발매된 김장훈의 리메이크 버전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음치 보컬 채송화로 열연 중인 전미도가 맡았다. 전미도는 지난 2006년 신효범이 발매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리메이크,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11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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