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21일 오후 3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충북 청주동부소방서는 21일 오후 3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2020.05.21 cosmosjh88@newspim.com |
이날 훈련은 소방서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공군 제17전투비행단, 경찰, 국정원에서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비행기 내 폭발물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상해 부여된 이벤트에 따른 통제단 각부, 반별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토의했다.
임병수 서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형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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