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는 제천지역 약초 재배농가의 안전한 약초 생산과 공급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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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는 제천지역 약초 재배농가의 안전한 약초 생산과 공급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충북도] 2020.05.21 cosmosjh88@newspim.com |
GAP 인증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산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게 주된 취지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2007년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GAP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GAP 인증 대상 농지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 향후 약초 수확 시기에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도 추진한다.
연작 피해가 심한 황기는 음성, 충주, 경기 이천 등 관외지역까지 확대해 인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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