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반기문 전 국제연합(유엔) 사무총장과 그린뉴딜에 대해 논의했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실에서 반기문 위원장과 만나 미세먼지 정책 발전방향과 그린뉴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린뉴딜은 문재인 정권 추진하는 뉴딜 정책 가운데 하나다.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하는 말로, 현재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말한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5.21 donglee@newspim.com |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