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는 졸업생 6명이 20일 오후 2시 모교를 찾아 우수중소기업이자 강소기업 취업을 위한 AI 모의면접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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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졸업생이 20일 모교에서 우수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AI모의면접에 참가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사진=동명대] 2020.05.20 |
비대면 AI모의면접 및 컨설턴트피드백을 가능케 하는 '셀프뷰'(self view)를 PC 또는 폰으로 이용했다. 면접시 발성, 발음, 말의 속도는 물론, 시선처리 손처리 표정, 제스추어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전문컨설턴트의 밀착 피드백도 실시했다.
동명대 'AI모의면접 클리닉'은 개설 1개월여만인 19일 현재까지 이용 학생이 124명에 이르고 있다. 4학년, 3학년생이 많으나, 2학년생도 꽤 있다.
최근 삼성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시행키로 함에 따라 동명대의 AI모의면접 참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