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접촉환자 25명…입원 17명 1인실 격리(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검사대상 828명 중 퇴원자 제외 386명 음성·431명 검사 중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삼성서울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의료진과 접촉한 환자 25명 중 병원에 입원 중인 17명이 1인1실 입원 격리조치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10시 기준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명으로, 모두 수술실 간호사"라며 "이들과 접촉한 환자 25명 중 재원환자 17명은 1인 1실 입원 격리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에서 확인된 접촉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해서는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검사대상 828명 중 퇴원환자 8명을 제외한 820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38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43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세종=뉴스핌]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지난 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0.05.04 unsaid@newspim.com

서울시는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18일부터 28명으로 구성된 합동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19일 5명으로 구성된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현장조사와 방역활동을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은 긴급 방역이 시행됐다. 25개 수술방과 라운지, 탈의실 등으로 구성된 본관 3층 수술장은 폐쇄됐다.

접촉자와 능동감시자 전원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검사와 2주간 하루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퇴원 환자에 대해서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정부는 99개국의 재외국민 2만9560명의 귀국을 지원했다. 아시아 1만9449명, 유럽 4313명, 중동 2430명, 북미 1843명, 중남미 884명 등이다.

김 조정관은 "정부는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이 체류하는 국가와 임시항공편 운항 및 영공통과 허가 승인, 국내이동 허가증 발급, 경유 비자 신속 발급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귀국 항공편이 확정될 경우, 공항에 헬프데스크를 설치해 출국 심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외국민이 원활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대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안심밴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T에 10만개 구매를 요청해 9억8000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현재까지 5만개가 배송 완료됐고, 나머지 5만개도 추후 배송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 등을 통해 3~5개국과 안심밴드 수출이 협의 중이다.

현재까지 내국인 344명, 외국인 67명 등 총 411명의 자가격리 무단이탈 사례가 있었다. 지난19일에는 1명의 무단이탈자가 발생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헌혈 감소로 지난 8일 이후 2일분 수준으로 줄었던 혈액 보유량이 18일 기준 4.7일분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말 동안 개인 헌혈자 수가 이전 주말보다 2~3배 늘어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직 적정 수준인 5일분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