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서울의 한 예식장을 다녀온 A(29)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원광대 병원에 격리 입원조치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에서 21번째 확진자다.
전북도 보건당국 브리핑 장면[사진=뉴스핌DB] 2020.05.19 lbs0964@newspim.com |
A씨는 서울에서 만난 친구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접북도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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