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빼빼로·몽쉘 지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인 5월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전달하는 등 4~5월 총 2831박스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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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롯데제과] 2020.05.14 oneway@newspim.com |
지난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1일에는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롯데제과는 지난달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과자 444박스, 299박스, 824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