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에 주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는 13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월드 오브 제노니아'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밝히긴 이른 시점이지만, 작년부터 개발이 어느정도 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출시 일정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다"며 "제노니아가 개발은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3월 게임빌의 지적재산권(IP)인 '제노니아'를 계승, 차기 기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글로벌 공략을 위해 전격적인 협력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컴투스] 2020.02.12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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