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PC온라인 동시 출시 목표로 준비 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 13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기 플래그십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붉은사막'은 오는 2021년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스케줄은 신작 개발 상황에 따라 구체화된 일정에 대해서 공유드리는 차원"이라며 "붉은 사막같은 경우 내년 4분기라고 말했는데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등 콘솔과 PC온라인에 동시에 출시하는 것을 준비하다보니 적어도 출시 6개월 전에 개발이 완료돼야 해 출시 시기를 내년 4분기로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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