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첨렴추진리더 13명을 임명하고 사내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KIAT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KIAT 첨렴추진리더 임명식'을 개최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KIAT 청렴추진리더로 임명된 13명의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KIAT] 2020.05.11 jsh@newspim.com |
청렴추진리더는 청렴 정책에 대한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청렴 관련 정책을 원내 전파하면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직원이다. 향후 KIAT의 전사적 청렴 실천 프로그램인 '청렴 이니셔티브ㄷ'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청렴추진리더는 부패 취약 접점 업무(계약·채용) 담당자를 포함해 주요 사업 담당 직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석영철 KIAT 원장은 "탄탄한 청렴문화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청렴리더 기관이 되자"며 청렴추진리더들에게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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